17일 도심 속 봄꽃 명소로 자리매김한 전주완산공원 꽃동산에서 산책을 나온 시민들이 종일 내린 봄비를 머금고 고개 숙인 겹벚꽃의 운치를 감상하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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