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선관위, 대선 정당 보조금 421억4000만원 지급

김형민 기자l승인2017.04.18l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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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선관위가 18일 대통령선거 보조금으로 총 421억4,000만원을 원내 6개 정당에 지급했다.

선관위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통해 의석수에 따라 민주당 등 6개 정당에 선거보조금을 차등 지급했다고 밝혔다.

선거보조금은 최근 실시한 국회의원 선거와 선거권자 총수에 보조금 계상단가(1001원)를 곱한 금액으로 후보자를 추천한 정당에 보조금 배분 기준에 따라 지급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민주당(119석)은 123억5,737만원, 자유한국당(93석) 119억8,433만원, 국민의당(39석) 86억6,856만원, 바른정당(33석) 63억4,309만원, 정의당(6석) 27억5,653만원, 새누리당(1석) 3,258만원 등을 배분했다.

배분 기준은 교섭단체를 구성한 정당에 총액의 50%를 균등 배분하고 5석 이상 20석 미만의 의석을 가진 정당에는 총액의 5%를 배분한다.

이에 먼저 배분을 한 후 남은 잔여분 중 절반은 국회 의석을 가진 정당의 의석수 비율로 나머지 절반은 지난 20대 국회의원 선거 득표수 비율에 따라 배분해 지급했다. /서울=김형민기자.bvlgari@

 

 


김형민 기자  jal7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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