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우체국(국장 유기권)은 21일 주요 간부와 소속 우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경영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분기 성과와 추진상황을 진단·점검하고, 오는 5월 9일 치러지는 제19대 대통령 선거 우편물의 완벽한 소통 방안 등 앞으로의 사업추진 계획을 논의했다.
참석자들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효율적인 전략으로 고품격의 우정서비스 제공을 다짐했다.
유기권 우체국장은 “남원우체국이 부여된 역할에 충실하고,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각자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김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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