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규 임실군수가 끝내 매관매직(賣官賣職) 혐의로 검찰에 의해 구속됐다. 그는 부하 공무원 7명으로부터 모두 2억1천5백만 원의 돈을 받고 그 중 6명을 사무관으로 승진시켜 주어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상 뇌물 수수 혐의를 받아왔다. 그는 검찰에서 돈 받은 사실을 시인하면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