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지구대장 강종삼)는 주민들의 요구사항을 수렴, 주민편의 우선 치안활동을 전개하려고 한번 더 보고, 더 듣고, 더 뛰는 모습으로 주민과 함께 하는 열린 지구대가 되도록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관내 주민의 안전을 위해 신속한 출동을 약속 드립니다.

부안읍 지역은 부안군의 상가, 유흥업소, 금융기관, 금은방 등이 밀집되어 있어 경찰활동의 중심지이며 부안군 112신고의 대부분을 처리하고 있습니다.

특히, 부안서림지구대는 부안군 내 인구 50%인 1읍(부안읍) 2개면(동진면,행안면)의 자연마을 치안을 담당하며 지역 밀착형 맞춤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하는 등 도.농 복합 지역의 특성을 살려예약순찰제 시행, 사전 방범진단 및 심야시간대 순찰강화를 실시해 주민만족 치안행정을 적극 추진하고 있는 곳입니다.

●어르신 교통(사망)사고 예방활동 교육

최근 따뜻해진 날씨로 자전거를 운행하시는 어르신들이 늘어나 자전거 교통사고 예방 교육 및 홍보에 적극 나서고 있다.

서림 지구대 관할 부안읍, 동진면, 행안면, 부안군 전체인구의 약 50%를 관할하고 있으며 서림 지구대 관내 65세 이상 노인현황은 부안군 전체 27.800여 명의 20%인 6,000여 명이고 이륜차 및 자전거현황은 관내 오토바이 등록대수 약 1,200여 대, 자전거 약 160대가 확인되고 있다.

그래서 서림 지구대는 자전거를 이용하시는 관내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자전거 운행 시 신호위반·중앙선침범 등 교통법규를 위반하면 대형 사고위험에 노출된 만큼 경각심을 갖고 운행해 주실 것을 강조했다.

또 어르신들의 자전거에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는 야광 반 사지를 부착해 드리며 야간 운행은 자제해주실 것을 당부 드렸다.

그리고 노인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신발 반짝반사지’를 신발 뒤꿈치 부착해 교통사고예방에 총력을 경주하고 있다.

실제로 노인층 접근이 쉬운 종합사회복지관 및 교회, 성당 등을 방문해 적극 홍보활동을 전개 했으며 지난 4월8일 동진면민의 날 행사 및 행사장 등을 방문해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노인 교통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기계 교통사고가 빈번할 것으로 예상되어 교통사고에 대비하여 야광 반 사지 부착 홍보에 나섰다.

서림 지구대는 관내 농기계 운전자 중 어르신을 우선으로 반 사지 부착에 대한 필요성을 설명하며 배부하였고, 탈색된 반 사지 발견시 교체작업을 도우며 안전운행을 당부했다.

강종삼 지구대장은“다각적인 안전교육과 홍보로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부안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읍-부안경찰서 서림 지구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

부안경찰서 서림 지구대가 부안읍 행정복지센터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업무협약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최근 부안읍 행정복지센터 복지담당자 가정방문 동행지원 및 경찰관 순찰활동 중 복지 사각지대 발굴 협력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복지 사각지대 가능성이 높음에도 불구하고 접근하기가 쉽지 않은 마을 우범지역 및 위험가정(출소자, 정신질환, 알코올중독 등)에 대해 경찰과 복지담당자가 동행해 안전한 가정방문 상담 및 복지지원을 진행키로 했다.

또 경찰의 순찰활동 중에도 생활하기가 어려운 취약주민을 발견하면 부안읍 맞춤형 복지팀에 연계하는 등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위민행정을 적극 구현할 계획이다.

김재일 부안읍장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힘쓰고 있는 경찰과 협력해 취약계층을 신속히 발굴하고 지원할 수 있는 대응 체계가 구축될 것”이라고 말했다.

강종삼 서림 지구대장은 “지역주민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순찰활동을 강화해 위기가구 발생 예방에 상호 협력하겠다”고 강조했다.

● 범죄예방 극대화, 마을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홍보 

부안 치안 책임파수꾼인 부안경찰서 서림지구대가 관내 마을이장들을 상대로 빈집털이·치매노인 예방 등을 위한 마을 방범용 CCTV설치 확대를 위한 홍보에 나섰다.

이번 마을 방범용CCTV 설치 홍보는 범죄자들의 범죄심리욕구를 억제하고 범죄에 대한 주민들의 두려움 감소, 안정감 확보 등 경찰 운용의 효율성을 높이려는 것으로써, 마을 이장을 중심으로 지역주민 상대 설치 필요성 등 적극적인 홍보로 주민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강종삼 서림 지구대장은 “빈집털이, 치매노인 예방 등 자연부락 치안 인프라를 구축하려는 마을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홍보로,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사회안전망 강화에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주민 불안해소, 여성 안심치안확보 

서림지구대는 여성안심 특별치안 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공중 여자화장실 7개소에 비상벨 및 경광등을 설치했다.

서림지구대는 관내 공중 여자화장실 기존에 설치돼 있는 비상벨은 버튼식으로 경광등만 울렸으나, 이번 신규 비상벨은 비명 등 이상소리를 감지했다.

 위급한 상황시 비상벨을 울리면 3G무선 통신망을 통해 경찰서 112종합 상황실로 화장실 위치정보가 실시간 전달돼 지구대 지역경찰 순찰차로 바로 연결돼 신속한 출동과 대응이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부안군 자율방범대 협업으로 여성안심 귀가 서비스를 지속 실천해 범죄분위기 사전 차단 및 주민 불안감 해소 등 여중·여고생 및 학부모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으며 관리자·순찰 팀원 들의 합동 도보순찰을 적극 실시해 주민 접촉형 문안순찰을 통한 주민 의견 수렴의 기틀을 마련했다.

김완수 서림지구대 팀장은 “여성 뿐만 아니라 주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만들기를 위해 취약지 방범시설물 구축 등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맞춤형 홍보로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 기여

서림지구대는 범죄예방 및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맞춤형 홍보를 실시해 주민 체감안전도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실제로 각 마을회관 및 경로당을 수시로 방문해 교통사고, 보이스피싱, 빈집절도 등에 대해 홍보 전단지를 배부하고 각 마을에 설치된 마을 앰프를 사용해 하루 5개소 마을에 홍보방송을 실시하고 있다.

그 결과 4대 악 근절 홍보로 안전한 지역이미지 고취로 지난 2016년도 하반기 체감안전도 도내 1위를 찾이하는 영광도 안았다.

또한 매월 이장단회의(부안읍,행안,동진 월3회) 및 상설시장, 주변 상가(4,9일 장날)"찾아가는 치안설명회"를 개최해 주민과 소통 창구를 마련해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방범기기 예약 설치 서비스는 범죄로부터 취약한 마을이나 독립가옥, 과거 범죄피해 발생지에 대해 사전에 예약을 받아 경찰관이 직접 현장을 확인한 후 장소에 맞는 필요한 방범기기(적외선경보기, CCTV, 창문경보기)를 설치해 주는 서비스로 현재 53개 마을 130개 가구가 예약을 신청할 정도로 주민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강종삼 서림 지구대장은 “체감안전도 향상을 향상을 하려고 문안순찰을 통한 주민접촉과 방범 기기를 설치,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우리 마을 담당경찰관 재정비 및 상설시장 화재예방 점검

서림 지구대는 관내 153개 마을 담당 경찰관을 재지정하고 담당 경찰관이 변경된 마을회관을 방문해 담당 경찰관 소개 및 프로필을 부착하는 등 마을 해결사 역할에 나섰다.

서림 지구대 우리 마을 담당경찰관 제도는 각 마을별 담당경찰관을 지정해 수시로 찾아가 문안순찰, 방범진단, 범죄예방 홍보 등 적극적이고 책임감 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실시하는 민원서비스 제도이다.

주민들은 마을회관에 비치되어 있는 담당마을 경찰관 프로필을 통해 궁금한 사항을 문의하면 언제든 의견을 수렴하고 전달하고 친절한 상담을 통해 해결해 주는 마을 해결사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그리고 재래시장 화재로 상인들의 불안감이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서림 지구대가 화재예방 및 안전의식을 높이려고 상설시장을 방문해 화재예방 점검으로 사전에 위험요인 제거에 나섰다.

상설시장 점검은 난방시설이 급증하는 겨울철에 화재발생 위험률이 높은 시기인 만큼 업주를 대상으로 소화기를 비치와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 화재예방 시설을 점검하고 안전한 난방기 사용관리법 등을 당부했다.

강종삼 지구대장은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다중장소에 대해 지속적인 점검과 홍보로 화재 및 각종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통과 화합으로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는 부안경찰서 강종삼 서림 지구대장

부안경찰서 서림 지구대는 전 직원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조직문화 개선 운동을 전개해 전북 최고의 지구대로 거듭나고 있다.

특히, 강종삼 지구대장의 리더십과 팀원들의 합심의 결과로 부안경찰서 치안수요의 60%를 처리하면서 수년 동안 단 한 건의 민원 야기는 물론 조직 위신실추 행위 등이 발생하지 않은 건강하고 활력 있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강종삼 지구대장은 "모든 경찰관이 열심히 일하고 주민에게 사랑받는 지구대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모토를 바탕으로 매주 월요일 소통과 화합을 위한 주기적인 토론회를 개최해 현장에 활력을 복 돋우고 주민에게 신뢰받는 경찰이미지를 구축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렸다.

또한 긍정적인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주기적인 화합, 칭찬 등 주제로 조직문화 개선운동을 전개한 결과 직원 간 서로 마음을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상호 관계개선으로 새롭게 도약하는 발판을 마련해 돈독한 조기 문화 형성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종삼 서림 지구대장은 "부안경찰서의 경우 지구대가 1개소로 치안수요가 밀집하여 있는가 하면 11개 지·파출소 중 유일하게 여경 5명(신임4명)이 배치(약 20%)되어 있으며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되어 직원 간 관심과 배려 그리고 소통과 화합이 절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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