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개방을 몸으로 막아보려던 이해경 전 한농연 회장이 끝내 이국 하늘 아래서 숨지고 말았다. 남미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무역기구(WTO) 5차 각료회의서 반 세계화 시위에 참가, 농산물 수출국들의 쌀 시장 개방 압력에 할복으로 목숨까지 던지며 항의했다. 논설위원실 kkozili@jeollailbo.com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농업개방을 몸으로 막아보려던 이해경 전 한농연 회장이 끝내 이국 하늘 아래서 숨지고 말았다. 남미 멕시코 칸쿤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무역기구(WTO) 5차 각료회의서 반 세계화 시위에 참가, 농산물 수출국들의 쌀 시장 개방 압력에 할복으로 목숨까지 던지며 항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