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일조량 부족과 냉해 등으로 우려되던 올해 쌀 흉작의 실상이 수확기를 앞두고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

 쌀 생산량 예측 근거가 되는 벼의 면적 당 포기 수가 지난 해에 비해 줄고, 포기 당 줄기 수도 무려 7% 가까이 감소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도내 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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