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과 함께 여행할 수 있는 특가 항공권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특가항공권은 5월과 6월 탑승 가능한 항공권으로 이벤트 기간은 27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진행된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편도총액기준 국내선 최저가 ▲김포-제주 1만9900원 ▲청주-제주 1만6900원 ▲군산-제주 1만8900원 등으로 이용가능하다.

 국제선 일본노선의 경우 편도총액기준 최저 ▲인천-도쿄(나리타) 7만9200원 ▲인천-오사카(간사이) 7만4200원 ▲부산-오사카(간사이) 4만9200원부터 제공된다.

 동남아 노선의 경우 편도총액기준 최저 ▲김포-송산 8만7200원~ ▲인천-타이베이 8만7200원 ▲인천-홍콩 7만9200원 등에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가족에게 사랑과 감사의 메시지를 댓글로 남긴 고객들을 추첨해 영화예매권 및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된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가정의 달을 맞아 특별한 여행을 선사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며 "국민항공사로서 고객들이 이스타항공을 통해 소중한 추억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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