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은 도정홍보 및 도내 기업의 현장애로 해소를 위해 매주 화요간담회를 운영하고 있다.

 전북경진원은 간담회를 통해 도내 수출기업 및 농공단지협의회 등 다양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하고, 정책에 반영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도내 기업의 대표적인 애로사항인 자금, 판로개척, 우수 인력채용 등 다양한 영역의 지원시책 안내를 통해 기업의 동반자로서 역할 매김을 하고 있으며, 경진원 지원시책과 더불어 타 기관의 지원시책도 적극 안내하고 있다.

 전북 경진원 홍용웅 원장은 “공급자 중심의 사업을 지양하고, 소비자(고객) 중심의 시책개발이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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