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노동절을 맞아 1일 완주문화체육센터에서 공무직노조의 기념식과 한마음행사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전라북도 및 시·군 공무직노동조합 소속 공무직 조합원과 가족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공무직 공무원들은 이날 체육행사를 통해 심신을 단련하고 자긍심을 고취하는 것은 물론 전북지역 공무직노조의 단결과 화합을 통해 전라북도의 발전을 다짐했다.
송하진 도지사는 축사를 통해 “공무직 노동자들의 화합과 노조 발전이라는 대승적 목표를 위해 한자리에 모인 것을 축하한다”면서 “공무직 노조의 성장이 전북도정의 도약으로 연결, 큰 힘이 되어줄 것”을 당부했다.
/김지혜기자·kjhwj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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