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본부는 지난달 28일 ‘전북 새마을금고 경영평가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신종백 새마을금고중앙회장과 전북 지역 내 60개 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실무책임자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해 경영실적에 대한 종합평가결과, 최우수상의 영예는 ‘송천새마을금고’에 돌아갔으며, 우수상에는 남원새마을금고, 개선도 평가부문 최우수상은 순창새마을금고가 차지했다.

박도형 새마을금고중앙회 전북본부장은 “도내 60개 새마을금고 임․직원들의 혼연일체 결과, 지난해 13개 시․도 지역본부 평가에서 2위를 달성했다”며 “올해도 내실위주 성장 및 지역사회 공헌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말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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