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 전북본부는 8일부터 10일까지 도 소재 재산 약 17억 원 규모, 총 63건을 온비드를 통해 매각한다.

주요 공매물건은 군산 나운동 소재 아파트로 감정가격은 약 1억 8000만 원, 매각예정가격은 약 1억 2600만 원이다.

공매 참여 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에 유의해야 하고, 명도 책임은 매수자에게 있으므로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한편, 공매 입찰 결과는 오는 11일 온비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