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원경찰서 제공

남원경찰서(서장 황종택) 청문감사실이 제87회 춘향제(5.3~7) 기간,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인권·범죄피해자 보호와 지원을 위한 캠페인을 벌여 호응을 얻었다.
강력사건 및 방화 등 중요 범죄피해 시, 신속한 피해회복을 위해 경제적 지원부터 심리치료까지 지원 연계하는 등의 피해자의 권리·지원제도를 담은 리플릿과 인권은 소중히 지키고 보호할 가치로 주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다는 내용이 담긴 티슈, 쵸코릿 등 자체 홍보물을 제작해 배부했다.
황종택 서장은 "범죄피해자는 경찰은 물론, 국민 모두가 보살피고 도와줘야 할 이웃임을 명심하고 인권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김선흥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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