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 전북본부(본부장 김형수)가 도내 수출중소기업의 남미지역 수출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2017 전북 남미 무역사절단 파견기업‘을 19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무역사절단은 오는 7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상파울루해 현지 시장조사 및 바이어와의 미팅을 통한 시장개척 기회를 갖는다.
 
 파견규모는 전북 소재 10개 기업 내외이며, 참가기업은 현지 코트라 무역관의 사전 시장성 검토 등을 거쳐 현지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해 파견할 계획이다.

 이번 사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중소기업은 전북 수출지원관리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되며, 문의는 전북 중기청 수출지원센터 중진공 현장지원단(063-210-6466~7)으로 하면 된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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