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테크노파크(원장 강신재)가 정부가 지원하는 ‘2017년 산학연협력 지식클러스터 사업’ 주관기관으로 선정됐다.

 ‘산학연협력 클러스터 지원사업(지식클러스터)’은 2개 이상 기술 분야 산·학·연과 관련 기술전문가가 네트워크를 구성해 기술·정보교류, 기업 애로기술해결 지원, 융합아이템과 단기사업화 과제 발굴 등 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에 전북TP는 지식클러스터 사업을 통해 도내·외 신재생에너지, ESS 전문가 Pool을 구축, 기업 기술애로해결과 기술 경쟁력 강화에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전북TP 강신재 원장은 “지식클러스터 사업을 더욱 확대하고 산·학·연간 교류협력을 활성화시켜 깊이 있는 연구를 수행해 지역 내 신재생에너지 산업생태계를 형성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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