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체육회(회장 송하진)는 12일 체육회관 대회의실에서 도체육회 체육단체 임직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5회 체육주간행사를 개최했다.
  이 날 행사는 U-20 월드컵축구대회 홍보와 세계태권도대회 홍보가 이뤄졌으며 참가자들이 어깨띠를 두르고 전주시내 거리홍보 및 전주천변에서 정화활동을 펼치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전라북도체육회 최형원 사무처장은 “체육주간행사를 통해 각종 국제대회의 성공개최를 다시 한번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모든 체육인들이 하나되어 전북에서 열리는 국제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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