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오전 10시 20분께 전주시 삼천동 박물관 인근 도로에서 장모(50)씨가 몰던 덤프트럭이 신호 대기 중이던 QM3승용차를 들이받았다.

 

이후 QM3승용차가 앞으로 밀리면서 프라이드, 카니발 승용차를 잇따라 추돌해 4중 추돌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A씨(71) 등 5명이 가벼운 부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전방주시 태만으로 인한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