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건설이 전주 에코시티 부지개발사업 주주사 자격으로 프리미엄 상가인 '트윈타워 1, 트윈타워2'를 분양할 예정이다.
트윈타워1(C1-⑩-3)은 지하 2층~지상 8층으로, 7층과 8층에 오피스텔 7세대, 트윈타워2(C1-⑦-2)는 지하 2층~지상 8층으로, 6층~8층에 오피스텔 17세대가 건축될 예정이다.
상가가 들어서는 에코시티는 약 4만여명(1만3천여세대) 인구의 배후수요가 확보돼 있는데, 상업시설은 전체 면적의 3%로 구성돼 희소가치가 높은 프리미엄 상권이다.
이곳은 대형마트와 바로 연계되는 최중심 상권이면서 공공청사 이전으로 인한 유동인구 증가도 예상되며, 전주 IC와 전주역, 고속버스터미널이 인접해 있어 교통망도 안정적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개발사업 관계자는 "트윈타워 1, 2는 높은 수익율까지 예상되는 랜드마크 상가로 저금리 시대에 맞는 불황대책과 노후대책으로 각광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대규모 상주 소비자를 확보한데다 쾌적한 주변환경까지 갖춰 발전 가능성도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올해 11월 하반기부터 '에코시티 자이 1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파트 입주가 시작되면 상가의 희소가치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여 트윈타워 1, 2는 조기분양 마감이 예상된다.(분양문의 063-228-9449)/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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