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완주군 고산면에서 블루베리를 생산하고 있는 이도열·최재근씨 농장에서 2017년 첫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완주군농업기술센터는 블루베리 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품목별연구회를 조직하고 고품질의 블루베리생산을 지원하고 있으며 도시민을 대상으로 수확체험을 할 수 있는 블루베리 나무 분양이 조기에 마감되는 등 인기를 끌고 있다.

/장태엽기자·mode7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