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문화전당(원장 오태수)이 직장인들을 위한 핸드메이드 야간 프로그램을 운영, 참가자를 모집 중이다.

직장인 여가활동을 돕는 공예 전문교육 ‘삶의 쉼표(Comma)’는 ▲핸드메이드 바느질(월) ▲칠보공예(화) ▲패션페인팅(수) ▲한지등 만들기(목) 총 4개 프로그램이다. 22일부터 8월 1일까지 10주 간 오후 7시~9시 유료로 진행된다.

공방 활성화 차원에서 전당입주공방이 강의를 이끈다. 욱샘작업실(조양선), 바람소리조형연구소(김귀복), 예담공예(전선례), 금홍공예(김경철).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참여를 원할 시 21일까지 한국전통문화전당과 전주시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eszrdx28@hanmail.net) 또는 팩스(283―1201)로 보내면 된다. 문의 063-281-1566./이수화기자‧waterflower20@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