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2시 10분께 익산시 영등동 한 원룸에서 부탄가스가 폭발했다.

이 사고로 안에 있던 A양(19)등 2명이 얼굴 등에 1도 화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취급 부주의로 부탄가스가 폭발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폭발경위를 파악하고 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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