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꽃인 금계국이 햇살을 가득 머금고 활짝 꽃망울을 터뜨린 가운데 18일 전주천변을 따라 길게 식재되어 있는 모습이 꽃말처럼 상쾌한 기분을 느끼게 하고 있다.

/유경석기자·disovery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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