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김춘진 전북도당위원장은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에 참석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지난 18일부터 4일간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진행됐다. 김 위원장은 지난 2015년부터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 대회장을 맡고 있다.

이번 대회에서는 세계 18개 팀 262명 등 총 1290팀(4703명)이 참가해 마음껏 솜씨를 뽐냈다.

김춘진 위원장은 “2017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한식의 세계화를 위해 우리 농수산물을 이용하는 요리경연대회다”면서 “국내 농수산식품을 사용해 다양한 요리를 개발하고, 한식 고유의 맛과 아름다움, 그리고 영양학적 우수성을 널리 알려 한식의 새로운 미래를 엿보게 했다”고 평가했다.

대한민국 국제요리&제과경연대회는 (사)한국조리협회, (사)조리기능장려협회가 주최하고, (사)한국조리협회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주관한 대규모 국제 행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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