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오후 8시 20분께 남원시 조산동 조산교차로에서 박모(76)씨의 SM5 승용차와 최모(49)씨의 1톤 포터 트럭이 충돌했다.
이 사고로 박씨 등 5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이다.
경찰은 두 운전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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