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은 22일 ‘두뇌사고 이해를 통한 직무능력 및 소통향상’ 특강을 했다.

이날 특강에는 직원 400여명이 참석했으며 HB브레인연구소 최명철 박사가 강사로 나서 특강을 진행했다.

강의에서는 두뇌사고를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자기관리, 구성원간의 사고와 행동을 이해하는 건강한 직장문화 조성 등에 대한 강연이 이뤄졌다.

전북지방경찰청 조희현 청장은 “서로를 이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치안활동도 국민과의 소통과 이해로 주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수요자 중심 치안활동을 해달라”고 말했다.

/권순재기자·aonglh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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