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드림스타트는 관내 8개교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을 오는 6월21일까지 진행한다.
 

장수군 드림스타트(팀장 강민채)는 관내 초등학교 8개교에서 아동 915명을 대상으로‘우리는 e시대의 주인공’ 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인터넷 중독 예방 교육을 지난 22일부터 오는 6월 21일까지 총 18회기로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무분별한 인터넷 노출과 사용으로 인해 성장기에 있는 아동에게 신체적, 정신적으로 악영향을 끼침으로 인터넷 사용을 조절하는 능력을 배양, 중독을 미리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민채 팀장은 “올바른 인터넷 및 스마트 폰 사용 습관을 길러 건전한 인터넷 문화 속에서 지역내 아동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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