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희 장수부군수는 지난 15일부터 4일간의 일정으로 장수군 주요사업장 현장점검에 나섰다.

이번 현장점검은 2017년도 종합감사와 장수군의회 군정 주요사업장 실태조사에 대비해 관내 주요사업장의 문제점과 각종 애로사항 등을 점검하고 이에 따른 대안 등을 마련키 위해 실시했다.

한 부군수는 장계 4단계 하수관거정비사업, 와룡 자연휴양림 관광기반 구축사업 등 20여개소의 사업장을 방문, 담당자로부터 사업 추진상황과 금후 계획 등을 청취하고 문제점 및 개선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한영희 부군수는 “이번 현장점검을 통해 사업추진의 적정성과 내․외부적 문제점, 진행상황 등을 수시로 점검하고 확인해 사업이 적극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직원 및 관계자는 모든 사업을 군민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연구하여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장수=엄정규기자·cock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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