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 덕진구(구청장 박선이)가 온고지신(溫故知新)의 마음으로 주민들의 안전과 행복은 물론 지역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했다.
덕진구는 25일 ‘역대 구청장에게 길을 묻다’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고, 역대 구청장들과의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의견 청취와 미래 구정 방향 설정 등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10대 이진수 전 구청장을 비롯해 강철기(13대), 진철하(14대), 이금환(15대), 이현웅(16대), 김종을(17대), 허광(18대), 최강우(19대), 고언기(22대), 이지성(24대), 정태현(27대) 전 구청장 등이 참석했다.
/유승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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