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원장 홍용웅)이 전북도와 도내 창업자들의 홍보마케팅 비용을 지원한다.
  
25일 전북경진원에 따르면, 우수한 제품이나 사업아이템을 보유한 도내 창업자를 대상으로 맞춤형마케팅, 온라인마케팅, 방송홍보를 지원할 예정이다.

 온라인·맞춤형 마케팅 지원은 업체당 최대 200만원(자부담 20%), 방송 홍보는 업체당 최대 1천200만원(자부담 25%)이다.
  
 모집대상은 전북경진원에서 창업교육(희망창업, 4050·혁신형기술창업, 작은창업)을 수료한 도내 창업자로, 오는 30일까지 진흥원에 신청하면 된다.

 전북경진원 관계자는 “창업준비뿐만 아니라 창업 후에도 사후관리를 지원해 창업기업들의 초기 사업 안착과 매출상승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양승수기자·ssyang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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