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소방본부는 6월 1일부터 전북 119안전체험관 물놀이안전체험장을 개장한다고 30일 밝혔다.

물놀이 안전체험장은 매년 여름철 반복되는 물놀이 사망사고를 예방하고 사고발생시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을 통해 배울 수 있도록하는 전국 최초 체험장이다.

주요 체험시설로는 익수사고체험장, 급류체험장, 선박탈출체험장, 도하체험장(4종) 등의 안전교육존과 종합물놀이장, 키즈풀 등 물놀이존 등이 있다.

물놀이안전체험장 운영시간은 1일 2회(10:00~12:30,13:30~16:00)이며, 이용요금은 8,000원(전북도민 또는 10인 이상 단체는 50%할인)이다.

체험예약은 전북119안전체험관 홈페이지에서 예약할 수 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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