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병천)이 ‘2017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지원사업’ 2차 공모에서 8개 프로그램을 선정하고 1억 2백만 원을 지원한다.

모두 26개 프로그램이 접수된 가운데 1,2차 심사를 거쳐 전주 2, 익산 2, 정읍 2, 완주 1, 진안 1 등 5개 지역 8개(일반공모 3개, 기획공모 5개) 프로그램을 뽑았다. 각 1천만 원~2천 3백만 원까지 1억 2백만 원을 투입한다.

선정단체는 서쪽숲 협동조합(대표 이근석), 예술기획연구소 Art-Cluster 별의별(고은설), 진안군청소년수련관(한효임), 예술공간 극단 갯버들(김해진), 소망예술회(박선태), 히응 마음(김 해), 교육협동조합 푸른돌고래(이거성), 공연예술 용(홍성용).

심사위원단은 고영준(전 영시미 사무국장), 김무철(전북도립국악원 학예연구사), 조재경(고무신학교 대표)이다.

사업계획서 제출은 7일 오후 6시까지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선정단체 대상 워크숍은 8일 오후 4시 전북예술회관에서 이뤄진다. 063-230-7441./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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