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강원도 용평 알펜시아 바이애슬론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4회 전국 하계바이애슬론 회장컵대회에서 무주군청 소속 김용규가 선수가 개인전 스프린트 금메달을 따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대회 둘째날 열린 단체전에서도 무주군청 소속 이준복, 김태민, 이수영선수가 금메달을 따 개인전, 단체전 모두 석권하는 영광을 안았다.

김용규 선수는 현재 바이애슬론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중에 있다.

무주군청 김호엽 감독은 “바이애슬론 훈련을 열심히 해 준 선수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고” 또한 무주군 바이애슬론팀을 위해 사랑과 군의 많은 지원이 오늘을 있게 만든 결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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