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문학관이 진행한 ‘가족사랑 편지쓰기 공모전’에서 서연우 학생(전주금암초6)과 김미영 씨가 각각 부모사랑상과 자녀사랑상을 받았다.

가정의 달을 맞아 지난 달 1일부터 26일까지 도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이뤄진 공모전에서는 자녀가 부모에게 쓴 부모사랑상에 116편이, 부모가 자녀에게 쓴 자녀사랑상에 22편이 출품됐다. 그 결과 부문별 대상 2명을 비롯해 최우수상과 우수상 등 12명이 수상했다.

시상식은 14일 전라북도문학관에서 열릴 예정이며 대상에게는 상장과 상금 10만원을 제공한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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