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오후 9시께 정읍시 수성동 손모(49)씨의 커피숍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1동 2층 129.1㎡ 중 51.2㎡와 냉장고, 커피머신 등 집기류가 타 소방서 추산 20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환풍기 쪽의 전선합선으로 인한 화재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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