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총장 이남호)가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의 평가에 참여하게 될 교수위촉입학사정관 위촉장 수여 및 입학사정관 윤리강령 서약식을 갖고 평가를 위한 전문성 강화에 본격 돌입했다.
  전북대는 19일 오후 대학 박물관 강당에서 교수위촉입학사정관 68명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학생부종합전형 평가 참여 위촉식과 함께 윤리강령 서약식을 실시했다. 이날 윤리강령 서약식에는 전임입학사정관 13명 및 교수입학사정관 2명도 함께 참여했다.
  이남호 총장은 이날 위촉식에 앞서 “우수학생 유치와 학생부종합전형의 정착 및 활성화를 위해 입학사정관으로서 사명감을 갖고 성실하고 공정하게 평가에 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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