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 명태의 ‘정순’이 제2회 대한민국연극제에서 금상을 차지했다.

(사)한국연극협회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대회는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대구 일원에서 계속됐으며 16개 시‧도 대표극단이 경쟁한 결과 전북 대표로 출전한 극단 명태의 ‘정순’이 금상을 수상했다. 상금은 2,000만 원.

최고상인 대상은 전라남도 극단 파도소리의 ‘굿모닝씨어터’, 또 다른 금상은 대구광역시 극단 고도의 ‘아비규환’이 각각 받았다./이수화기자‧waterflower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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