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역 건설업체인 ㈜제일건설(대표 윤여웅)은 20일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우수공사장 표창을 받았다.
(주)제일건설의 '유성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아파트 신축현장이 대형 건축공사현장의 부실시공 예방 및 건전한 시공풍토 확산을 위해 실시한 '2017년 대전광역시 우수공사장 선발' 대상에 선정됐다.
지하2층~최고 29층 8개동 778세대로 건립되는 오투그란데 리빙포레 단지는 2018년 7월 입주 예정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주변에 초·중등학교가 인접하고 국립공원인 계룡산 초입 주변 단지와 함께 2,440세대의 오투그란데 타운을 형성하며 우수한 주거환경단지로 인기가 오르고 있다.
(주)제일건설 윤여웅 대표는 "현장에서는 품질 향상과 안전에 노력을 다하고, 수분양자에게는 더욱 쾌적하고 편안한 주거공간을 제공하기 위하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주)제일건설은 오는 7월 부안봉덕 오투그란데 198세대를 시작으로 익산지역에 어양3차, 동산, 금마 등 분양을 준비하고 있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황성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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