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어촌공사 부안지사(지사장 조남출)는 지난 20일 내고향 물 해설가를 초빙해 부안동초등학교(부안읍)에서 내고향 물해설가 현장 설명회를 실시했다.

부안동초등학교 학생 1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종진 물 해설가는 농업수리시설을 중심으로 주변지역의 문화 및 역사, 생태 자원등을 활용하여 내고향 물의 중요성과 수리시설의 중요성 및 가치를 홍보하면서 평소 간과할 수 있는 물의 소중함과 가치를 인지하는 목적으로 열렸다.

조남출 지사장은 “자라나는 꿈나무들이 물 해설가 설명회를 통해 물의 중요성과 환경에 대한 인식의 저변을 확대하고 물을 아끼고 보전해 다음세대에게 깨끗한 자연을 물려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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