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김승환)은 7월 1일자로 3급 부이사관 승진 1명, 4급 서기관 승진 1명을 비롯하여 지방공무원 승진 77명과 전보 275명, 신규임용 15명, 공로연수 및 명예퇴직 등 총 489명에 대한 정기인사를 단행했다.
  지방부이사관은 박해정 김제교육문화회관장이 도교육청 행정국장으로 승진 발령됐으며, 허회준 마한교육문화회관장이 전북교육문화회관장, 고광휘 행정국장이 마한교육문화회관장으로 발령됐다. 지방서기관은 최인숙 사무관이 전북교육연수원 총무부장으로 승진 발령됐으며, 고광록 부안교육문화회관장이 김제교육문화회관장으로, 김성화 감사담당관 감사1팀장이 부안교육문화회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지방공무원의 승진자는 교육행정 3급 1명, 4급 1명, 6급 24명, 7급 17명과, 전산, 사서, 시설, 공업, 사무운영, 시설관리, 전기운영 등 77명이다.
/이병재기자·kanad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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