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이 ‘2017 소비자안전 모니터’를 모집한다.

‘소비자안전 모니터’는 소비자안전에 관심이 높고 공익 활동에 적극적인 의지가 있는 사람이라면 전 국민 누구라도 지원할 수 있으며, 위해정보 수집, 소비자안전 콘텐츠 홍보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접수기간은 23일부터 새달 9일까지며,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한국소비자원 홈페이지 및 CISS 홈페이지에서 지원서를 다운로드 한 후 9일까지 이메일로 접수하면 되고 새달 17일 발표할 예정이다.

소비자안전 모니터 활동기간은 새달부터 내년 6월까지 1년 동안이며, 활동에 따라 소정의 위해정보 제출 수당이 지급되며 우수 활동자에게는 상금 및 원장 표창을 수여할 예정이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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