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4일 오전 11시께 전주시 완산체련공원 축구장 인근에서 길이 30cm가량의 뱀이 출몰해 소동이 빚어졌다.
이 뱀은 이 곳에서 운동중이던 시민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다행히 부상자는 없었다.
신고를 받은 119는 뱀을 포획한 뒤 인근 하천에 방생했다.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