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1시 30분께 전주시 효자동 정모(57)씨의 음식점 식자재창고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창고 5㎡와 안에 있던 식자재와 식기세척기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6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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