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12시 10분께 장수군 산서면 오산리 이모(57)씨의 목조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인해 주택 41.57㎡와 헛간 일부가 타 소방서 추산 1000여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응접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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