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5층에서 한 남성이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다. 27일 전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익산시 어양동 한 아파트 5층에서 A씨(50)가 문을 걸어 잠근 채 흉기를 들고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119는 추락 상황에 대비해 바닥에 에어매트와 매트리스를 설치한 뒤 오후 8시 현재까지 이 남성을 설득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가정문제로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하미수 기자 misu7765@hanmail.net 기자의 다른기사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아파트 5층에서 한 남성이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다. 27일 전북소방본부와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께 익산시 어양동 한 아파트 5층에서 A씨(50)가 문을 걸어 잠근 채 흉기를 들고 자살 소동을 벌이고 있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119는 추락 상황에 대비해 바닥에 에어매트와 매트리스를 설치한 뒤 오후 8시 현재까지 이 남성을 설득하고 있다. 경찰은 A씨가 가정문제로 소동을 벌인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