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의 절정인 7월의 첫째 주 주말, 도내 유통업체는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제철 음식부터 상반기 결산 행사까지 살펴보자.

 

▲롯데백화점 전주점

롯데백화점 전주점에서는 새달 4일까지 상반기 결산 ‘코오롱 스포츠’ 대공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코오롱스포츠 여름 이월상품을 40~7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티셔츠는 2만 400원에서 6만 5000원, 바지는 4만 8000원에서 12만 2500원, 재킷은 4만 9500원에서 13만 7500원, 신발은 6만 원에서 16만 8000원, 고어텍스 재킷은 11만 2500원에서 24만 7500원까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

농협 하나로클럽 전주점에서는 ‘농협 창립 56주년 기념 초특가 할인’ 행사를 이번 주에도 진행한다.

옥수수(개)는 1250원에서 750원에, 블루베리(200g) 6900원에서 4980원, 체리(250g) 7300원에서 5980원, 가지(5입) 1980원에서 1680원까지 할인해 준다.

제주갈치(해동/2미)는 1만 5900원에서 1만 3000원에, 생물낙지(100g) 2850원에서 2050원, 돈육삼겹살(100g) 2800원에서 2100원, 목우촌 통닭(9호) 6020원에서 4500원에 팔고 있다.

거봉포도(2kg)은 2만 180원에서 1만 4900원, 자두(2kg) 8500원에서 7580원, 한우 등심(100g) 8300원에서 6780원, 돈육앞다리(100g) 1370원에서 990원에 판매하고 있다.

 

▲이마트 전주점

이마트 전주점에서는 ‘생활에 힘이 되는 이마트 추천 상품’으로 LA갈비로 온 가족 고기파티를 위해 미국산 LA식 갈비(2kg) 5만 9800원에서 3만 5880원에 신세계 포인트를 이용하면 40% 에누리 해준다. 대석 자두(1.7kg)는 7980원, 풀무원 평양물냉면(4인) 5980원에 판다.

CA저장 수박(10kg 내외)은 1만 5900원, 볶음용 멸치(350g*2) 1만 3800원, 팔도 비빔면(130g/5+1입)은 3600원에서 2880원에 살 수 있다.

이와 함께 구운 아몬드와 피칸(590g/330g) 9700원에서 5840원, 1만 4000원에서 8400원에 각각 할인 해 준다. 초록쥐포(160g*2) 1만 3800원에서 8280원, 보솜이 안심물티슈(60매*9) 9500원, 매일우유(2.3L) 4780원, 브레프 파워 3종은 3300원에 판매하고 있다.

 

▲롯데마트

롯데마트에서는 제철음식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국산 장어의 힘! 국산 민물장어(100g) 4980원, 국산 손질 민물 왕 장어(1마리)는 2만 7800원에 판다.

유명산지 수박 특대(8~9kg) 사이즈를 1만 4900원, 흑미 수박은 왕 특(9~10kg) 사이즈로 1만 5900원에, 미니 애플수박(1통)에 3980원에 살 수 있으니 놓치지 말자. 전북(5마리) 1만 2500원, 낙지(1마리) 980원에 살 수 있다.

큰 치킨(900g) 6900원에, 아시아 수입맥주를 4개 구매하면 9480원에, 보양찜닭(1마리)도 1만 900원에 판매하고 있다./박세린기자․iceb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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