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9시 20분께 무주군 안성면 신모(43)씨의 목조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354.72㎡가 전소돼 소방서추산 42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화재 당시 안에서 자고 있던 신씨 등 7명은 재빨리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거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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