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후 10시께 군산시 문화동 고모(67)씨의 컴퓨터 상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상점 190.6㎡ 중 66㎡와 컴퓨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가 났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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