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일 오후 5시 20분께 고창군 고창읍 석정리 한 수영장에서 박모(3)군이 물에 빠졌다.

다행히 현장요원이 박군을 즉시 구조해 응급처치를 한 뒤 인근병원으로 옮겼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박군이 미끄럼틀에서 내려온 뒤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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