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경찰청 서해안 고속도로순찰대는 지난달 30일 여름 휴가철 안전을 위해 암행순찰차를 집중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기간은 7월 한 달 동안이며 고속도로 안전을 위협하는 난폭운전, 보복운전, 적재불량 화물차 등에 대한 단속을 실시한다.

관할지역 주무지구대인 12지구대와 5지구대와 함께 암행순찰차를 이용, 수시로 집중 단속을 벌일 예정이다.

남궁화태 대장은 “법규위반 차량을 집중 단속해 고속도로 교통안전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하미수 기자·misu77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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