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오전 9시 50분께 진안군 동향면 내금마을 인근 삼거리 도로에서 유모(75)씨가 몰던 1톤 포터트럭이 전신주를 들이받았다.

이어 도로교통표지판을 들이받고 멈춰섰다.

이 사고로 유씨가 중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하미수 기자·misu7765@

저작권자 © 전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